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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인더숲' 정국, 팔이 안닿아, 톨게이트 굴욕 '민망하구먼' 최고의 1분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이 화제다.

19일 첫방송된 JTBC ‘인더숲 BTS’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힐링 여행을 떠났다.

그중 최고의 1분은 직접 차량을 운전한

지민, 정국, 슈가가 차례로 톨게이트에서

티켓을 뽑으려고 손을 뻗었으나

손이 닿지 않아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이었다.

슈가는 티켓을 뽑기 위해

톨게이트로 진입했지만,

너무 멀리 차를 멈춰 안전벨트를 풀고

한 번 더 손을 뻗어 표를 뽑았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진은

“하~이런!. 윤기, 이런 초보자 같으니라고”라며

슈가를 놀렸다.

바로 이어 오던 뷔, 지민, 제이홉은

이런 슈가를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제이홉은 무전기로

“윤기형, 팔이 안 닿죠”라며 슈가를 약올렸다.

두번째 차를 운전하던

지민은 가뿐하게 티켓을 뽑았다.

마지막 차를 운전하던 정국은

“나는 팔이 길지요”라며 자신만만했지만,

결국 티켓을 뽑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이홉은

다시 한번 무전기로 “정국이 팔이 안 닿죠”라며 놀렸다.

정국은 티켓을 다시 뽑고

“민망하구먼”이라고 웃어 보였다.

‘인더숲 BTS’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8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탄소년단이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따라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