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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진 '수족관 설치해주면 회 떠먹을 것' 원대한 먹방 계획 '인더숲'

방탄소년단 진이

원대한 먹방 계획을 세웠다.

 

 

8월 19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에서는

북한강 옆 펜션으로 진짜 힐링 여행을 떠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떠나기 전, 제작진은 방탄소년단에

3일동안 먹고 싶은 메뉴를 물어봤다.

말만 하면 전부 준비해 주겠다는 특급 제안이었다.

 

 

이에 진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족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수족관 같은 거 하나 설치해서

종류별로 횟감을 넣어달라. 저희가 직접 (회) 떠먹겠다"며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후 도착한 펜션엔 진짜 진이 원한 대로 수족관이 마련돼 있었다.

그토록 원하던 수족관을 발견한 진은

"광어랑 우럭!"이라고 외치며 멤버들을 불러 모았고

멤버들은 "회 뜰 수 있냐"며 진의 실력을 의심했다.

 

 

진은 초보라고 밝히면서도

"오늘 회 먹을 준비하라고"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