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한복 차림으로
요정 자부심을 보여줬다.
8월 19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에서는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국, 제이홉, 슈가가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진, RM은 탁구 10점 내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탁구대를 설치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는데.
이때 한복 차림의 현지인 포스 지민이 출동했다.
지민은 형들이 어려워 하는 탁구대를 쉽게 해결해주곤
"제가 왜 한복 입은 줄 아냐.
제가 여기 요정하려고 한복 입고 온 거다"며 자부했다.
이후 지민 역시 탁구 시합에 동참했다.
탁구대는 쉽게 설치했지만
탁구 실력만은 허당인 지민. 결
국 지민은 10 대 4로 진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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