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아임 온 잇' MV로 전한 친환경 메시지 '내가 원하는 건 simple'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임 온 잇'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지난 2일 현대 월드와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ONIQ x BTS - IONIQ: I'm on i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노래

'아임 온 잇'(IONIQ : I'm on it)에서 지

민은 '감성의 시간'(Time of emotion)을 콘셉트로 노래했다.

 

 

 

지민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사막을 주공간으로,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가 주는

아늑함, 편안함, 따뜻함, 아련한 감성의 느낌을 연출했다.

 

지민은 베이지색 셔츠와 브라운 컬러의 슬랙스를 착용,

감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곡이 주는 느낌과

자신의 콘셉트에 걸 맞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사막, 숲, 바다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영상과

지민의 유니크하고 러블리한 음색이

친환경 브랜드 콘셉트에 딱 맞는

아우라를 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팬들은

"지민이 힐링",

"지민의 목소리는 친환경 그 자체",

"지민의 화음이 정말 압도적이다. 역시 대세 지민",

"요정 비주얼이 저절로 환경을 정화해주는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