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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인더숲 BTS편' RM, 아침부터 독서 삼매경 '서울에서는 독서하러 공원 찾아다녀'

RM이

독서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2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인더숲 BTS편'에는 RM의 아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RM은 멤버들이 아침밥을 만드는 사이

혼자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겼다.

젤리로 당분을 보충하며 풍경을 즐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RM은 숲에서 책을 읽은 시간이

제일 좋았다고 인터뷰했다.

 

 

그는 "여기서 (호수를) 내려다보며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좋다.

서울에서는 사실 책을 읽으려고

일부러 공원을 찾아다닌다"며

야외에서 하는 독서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자에 마스크를 다 쓰고 나가야 한다.

억지로 야외 공기를 느껴보겠다고 나간 거다"며

도시 생활과 숲에서의 일상을 비교했다.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