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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인더숲 BTS편' 방탄소년단, 김치볶음밥→프렌치 토스트 야무진 아침 먹방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먹방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2일에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김치볶음밥과

프렌치토스트를 먹으며 일상을 시작했다.   

이날 진, 슈가, 제이홉이 솥뚜껑에

김치볶음밥을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세 사람은 지난 밤 식사 후 남긴

찬밥과 김치를 넣고 야무지게 밥을 볶았다. 

 

 

 

RM은 벤치에 앉아 독서를 했다.

RM은 "여기서 내려다보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서울에서는 늘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공원을 찾아다니면서 책을 읽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뷔가 RM을 데리러 왔다.

이어서 뷔는 정국까지 챙겨 함께 아침식사를 했다.

멤버들은 늦잠을 자는 지민까지 깨워 식사를 챙겼다. 

슈가는 "솥뚜껑을 옮겨야 한다.

신속하게 10초만에 옮기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슈가와 진이

솥뚜껑의 양 쪽을 잡아 재빠르게 솥뚜껑을 옮겼다.

하지만 무겁고 뜨거워 쉽게 옮기지 못하고

자꾸 바닥에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솥뚜껑을 가운데 놓고 쭈구려 앉아 식

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아침 6시에 더워서 깼다"라고 말했다.

 

정국은 후식으로 사과를 깎아왔다.

RM은 "사람들은 가마솥보다 뚜껑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바닥에 붙은 누룽지까지 싹싹 긁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멤버들을 위해 후식으로

프렌치 토스트를 준비했다.

 

제이홉은 옆에서 바로 시식하며

"와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제이홉은 게임 중인 슈가와 진에게도

프렌치 토스트를 먹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