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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리폼 도전 중에도 빛나는 '뷔'주얼

16일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04화에서는 옷을 리폼하는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게임을 통해 리폼 아이템을 얻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중 뷔의 활약과 리폼 결과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뷔는 평소 구제 자켓을 구매한 후 직접

리폼을 해서 입고 다닐 정도로 패션 감각이 탁월하고

남다른 센스로 주목을 받아 왔다.

그림에도 관심이 많아 자켓과 바지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해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될 리폼 결과물에도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뷔는 리폼할 의상을 진지하게 고르고 본격적으로

리폼을 진행하면서는 말을 잊을 정도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게임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등

진지하게 제작에 임해 결과물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화제가 된 것은 뷔의 리폼뿐만이 아니다.

뷔가 리폼용 스프레이를 획득하기 위해 참여한

눈싸움 게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30초간 카메라를 응시하여 눈을 깜박이지 않으면

승리하는 카메라 눈싸움에서 뷔는 착용하고 있던

안경을 벗으며 미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마치 만화속 모범생인 주인공이 안경을 벗고 잘생긴 얼굴을 드러내며

학교 인기남으로 변신하는 장면처럼 뷔는 안경을 벗으니

드러난 큰 눈과 더불어 날렵한 턱선으로

30초간의 천국을 선보였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제작진도 "잊지 못할 30초가 될 것임을 장담합니다."

"자막 임시 파업" 등 재치 있는 자막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뷔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끝내 눈을 감지 않으며

게임에서 이기는 승부욕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