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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입었다하면 품절 만드는 슈퍼스타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14일간의 축제인 '2020 페스타(FESTA)'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방방콘 The Live(더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공연이 끝난 후 주황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퇴근길에 오른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습이 공개되자 SNS를 통해

지민이 착용한 주황색 반팔 티셔츠에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지민이 착용한 주황색 티셔츠는 'NOMAD' 브랜드 제품으로,

티셔츠 뒷면에 'BE A GOOD HUMAN(좋은 사람이 되자)'라는

인상적인 글이 쓰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정보가 알려지자 온라인 판매 사이트가

접속이 안될 정도로 주문이 폭주했고, 바로 품절로 이어졌다.

이에 해외 매체 코리아부(Koreabooo)도

이 사실을 발 빠르게 보도했다.

코리아부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차량까지 걸어가는 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오렌지 색 티셔츠를 입은 지민은 차량까지 걸어가는 짧은 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고 소개하면서 '약 65유로(73달러)에 달하는

이 셔츠는 그 후 모든 곳에서 매진되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