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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재치만점 소통+팬사랑 빛난 어린이날 V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이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과 소통했다.

뷔와 정국은 지난 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뷔는 카네이션 모양의 종이를 활용한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에 도전했다.

뷔는 시작 전 꼼꼼히 만드는법을 여러번 확인하며 부모님을 향한 진심을 담아 머리띠를 만들기 시작했다.

 

빨간종이에 직접 꽃잎을 그려 자르고 머리띠에 하나씩 붙이던 뷔는

혹시 아미들(팬들)이 자신을 따라 뜨거운 글루건을 사용하다가 다칠까봐

꼭 조심해서 사용하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카네이션 머리띠를 만들던 중 뷔는 자신이 직접 만든 곡으로

OST를 발매하기도 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대사도 따라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머리띠 만들기를 마친 뷔는 "카네이션에 아들 딸의 마음이 들어가면

아버님 어머님 모두 엄청 좋아하실 겁니다

행복한 어린이날 되세요"라며 센스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6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버츄얼 졸업식에 참가한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내외, 레이디 가가 등이 함께하는

이 행사는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는 언택트 졸업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