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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가 쏘아올린 '갤럭시 S20' 셀카 하나에 '전세계 관심↑'

방탄소년단(BTS) 뷔의 셀카가

갤럭시 S20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그 영향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삼성 디바이스를 다루는 ‘SAMMOBILE’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효과: 뷔가 다시 갤럭시

S20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The BTS effect: V drums up renewed interest in Galaxy S20...again)는

문구와 함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SAMMOBILE’은

“삼성이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발표한 지

반년 만에 다시 K팝 팬덤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며

“뷔로 알려진 김태형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SNS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반향은

뷔의 셀카에서 시작됐다.

뷔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Army’라는 짧은 글과 셀카 2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뷔는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말끔하게 차려입은 채 갤럭시 S20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세계에서 3번째 빠른 속도인

1시간 29분 만에 100만 ‘좋아요’를 기록했고,

전 세계 아티스트 중 가장 빨리 9시간 52분 만에

200만 ‘좋아요’를 기록해 다시 한 번

‘방탄소년단 효과’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2월 삼성 갤럭시 언팩 2020행사에서

프레젠테이션 중 갤럭시 휴대전화 화면에서

뷔가 신제품 버즈 플러스를 착용한 모습이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