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새 리얼리티 '인더숲 BTS편' JTBC서 오늘 첫 방송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이

오늘(19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약 60분 분량의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오늘(19일) 첫 회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20일 0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위버스에서는 약 80분 분량으로 확장된 버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TV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편도 추가된다.

8개의 에피소드는 동일하지만 본편과

비하인드 영상까지 총 16편이 방영된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인더숲 BTS편'은 무대를 벗어나 각자 취미 생활을 하며

평범한 시간을 보내는 방탄소년단의 일상과 휴식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지 미리 시간표를 작성해,

드넓은 강과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여

온전히 자신들만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과의 소통 없이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포인트이며, 방탄소년단은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한편

7명이 함께하는 ‘따로 또 같이’ 순간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총 3회에 걸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책을 읽거나 낚시를 하고, 명상을 하는가 하면

그림을 그리고 기타 연주를 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또한 멤버들 전원이 모여 게임을 하고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 등이 공개돼

방찬소년단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보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인더숲 BTS편'은

오늘 방송되는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