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Dynamite' MV 티저 속 '팔색조 매력'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M/V)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지민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0시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 를 통해 2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뮤비(M/V) 티저를 공개했다.

'도입부 장인'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 총을 발사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30초짜리 영상은 공개 직후 실시간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부터 4위까지 점령하며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영상 속 지민은 앞머리를 내린 '덮지민'부터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깐지민'에 이르기까지

팔색조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아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한 '티저 포토'가 지민만의 분위기를 더한

'청 청 패션'과 선글라스 아이템을 통해

'뉴 레트로 감성'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뮤비 티저'에서는 레트로한 감성의 신곡

'Dynamite'의 퍼포먼스와 함께 지민의 우월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체형을 돋보이게하는 스타일을 착장해

상큼한 매력과 섹시함을 돋보이게 했다.

지민의 고유한 해시태그인 '#JIMIN'이

지난 5월부터 트위터 집계에서 사라져

티저 공개 후 백만건이 넘는 언급량에도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을 보였으나,

'PARK JIMIN', 'Jiminie', 'JIMINs' 등의 키워드가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캐나다,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등 에서

32개 트렌드를 기록했으며,

'JIMINS'와 'PARK JIMIN' 두 키워드로

월드와이드 트랜드를 점령했다.

이날 티저 공개 후 아랍권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계정인

'셀럽스 애러빅(Celebs Arabic)'은

지민이 마이클 잭슨을 재현한 포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미국 연예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의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는

"지민이 내 인생에 오고 있어요."라며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레트로 감성이 충만한 방탄소년단 영어 신곡

'Dynamite'의 음원과 공식 뮤비(M/V)는

21일 오후 1시에 공개되며,

신곡 무대는 오는 31일(한국시간) 열리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