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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자 시작해보자~' 곡 작업 예고 설레는 팬들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 10일 공식 트위터에

“자 시작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절친인 픽보이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고 이마를 드러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민낯이었고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픽보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지금은 작업듕❤“ 이라는

글과 함께 뷔와 찍은 사진 2장이 올라왔다.

 

픽보이는 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으로 이루어진

가족처럼 잘 통해서 “우리 가족인가” 라는 의미의

‘우가’ 패밀리로 불리는 연예계 절친 모임의 멤버이다.

뷔가 작곡, 프로듀싱을 함께 하는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는

픽보이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함께 하는 모습에

팬들은 믹스테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4월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뮤지션인

니브와 함께 즉석 작곡 배틀에 나서는 영상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게재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일 새벽에는 뷔가 작업 중인 곡의 일부를 담은

짧은 영상을 트위터에 올려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부 스포일러로 공개된 곡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곡으로

뷔의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