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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게임할 때도 귀여운 남자

지난 7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 EP.107)'에서

'방탄 게임단'을 주제로 모든 게임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게임은 "캐치마인드"로 제시어를 보고 출제자가 그림을 그리면

제한 시간 내에 다른 멤버들이 맞추는 게임으로 시작했다.

 

지민은 "캐치마인드" 게임을 모르는 멤버에게

"그려가지고 다른 사람이 맞추면 되는 거예요"라며

간단 친절하게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이 낸 문제를 처음으로 멤버가 정답을 말하자

“나 잘 그렸어 ~~”라며 얘기했고 꽃 터치로 칭찬받자

해맑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이 문제를 낼 때 지민은 장꾸의 매력을 뽐내며

채팅방에 장난치기도 하고, 두 번째 출제 문제는 그린 것에 대해

아무도 정답을 못 말하자 꽃이라도 주라며

“꽃, 꽃, 꽃, 꽃”이라 외쳐 웃음을 주기도 했다.

두 번째 게임은  '카트라이더'.

그의 캐릭터 카트 네임은 '나는야 짐니'였다. 그는 끊임없이

이모티콘으로 장난도 치고, “그만 부딪쳐,

우리끼리 싸우는 거 아니다”라며 멤버들에게 웃음으로 외쳤다.

시종 일관 웃는 모습으로 게임을 플레이한 지민.

그의 이러한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