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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신나는 게임 한판 귀여움+사랑스러움 끝판왕

방탄소년단 뷔가 추억의 게임들을 즐기며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귀여운 매력을 대방출 했다.

7일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방탄' 107화에서 방탄소년단은 e스포츠 아레나에서

컴퓨터 게임 대결을 펼쳤다. E스포츠 아레나라는 장소 덕에

팬들은 RPG게임같은 화려한 그래픽 게임을 상상했지만

멤버들은 '캐치마인드', '카트라이더'와 같은 다소 귀여운 게임을 즐겼다.

그중 뷔는 멤버들과 게임을 즐기다 잔뜩 신이나 지켜보는

팬들마저도 함께 신나게 만들었다. 귀여운 뷔의 표정과 행동들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고등학생때로 돌아간 듯

게임을 열심히 즐기는 뷔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도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

 

그림을 그려서 제시어를 맞추는 '캐치마인드'를 할때

뷔는 그림에 집중하여 시종일관 진지하게 모니터만을 바라봤다.

이마저도 귀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시간에는 이전에도 몇번 선보였던

귀여운 사람 형상의 그림을 이용해 센스넘치게 단어를 표현했다.

제시어를 맞출때는 생각이 날 듯 말 듯한 그림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고

제시어가 무엇인지 몰라 답답해하는

뷔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이어 카트 경주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뷔는 빠른 속도의 카트 만큼이나 신이 한껏 올라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템으로 선두를 저지하거나

능숙한 스킬로 순위를 바꾸는 등 수준급 게임실력이 돋보였다.

 

중간에 뷔는 버튼을 잘못 눌러 게임화면이 사라져

당황하기도 했지만 승부나 순위에 관계없이

멤버들과의 게임에 한껏 신이난 모습이였다.

뷔는 큰소리로 웃기도 하고 완주를 할때는 환호하기도 하며

게임을 진정으로 즐기는 귀여움이 가득한 소년같은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판을 진행하기 전 게임 아이템을 얘기하며 신난

뷔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팬들도 사르르 녹아

뷔를 향한 애정을 가득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