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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방콘' 방탄소년단, 환한 미소 '아미 사랑해, 행복했어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진은 14일 오후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아미가 앞에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간만에 공연이라 너무 행복했어요.

아미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RM도 이날 오후 트위터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더불어 이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같이 뛰며 놀았다면 소리 질러. 각자 방에서 봤지만

진정으로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방방콘' 무대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BANG BANG CON The Live)를 개최하고

100여분간 전 세계 아미(팬덤명)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