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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엄청♥' 방탄소년단 뷔, 달콤 러브레터로 아미에게 '설렘' 선물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달콤한 러브레터가

전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선물했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에 따르면 지난 4일 뷔는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올라 온 “아미가 얼마나 좋아요?”라는

질문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

 

"두 팔 두 발 다 쭉 펴도 모자라.

꿈에서도 보고 싶을 만큼.

작업할 때 쓸 방향을 아미로 생각할 만큼.

아미가 기다릴까 봐 끝나고도 게임 들어갈 만큼.

아미야 마음이 늪인걸 내가 몰랐다 안카나 못 빠져 나오노!

만약 내 자식이 생기면 첫 단어가 아빠 말고

아미를 가르쳐줄 정도로. 엄청 사랑해요."

화려한 수식어 없이도 팬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꼭 꼭 눌러 담은 듯한 뷔의 글은 팬들의 뜨거운반응을 몰고 왔다.

 

팬들은 “이런 고백 처음 받아봐”,

“이렇게 순수하게 진심으로 하는 고백이라니…”,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아빠라던데,

아빠 말고 아미를 첫 단어로 가르칠 정도야? 감동”,

“태형아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또한 뷔의 러브레터에 감동한 전세계 팬들은

“KIM TAEHYUNG WE LOVE YOU”를

SNS 월드와이드 트렌딩 토픽에 올리며 뷔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매체에 따르면 뷔는 이전에도 종종 로맨틱한 행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간다는 팬에게는

“생수를 반 정도 마시고 장미꽃을

하나 넣어서 주세요”라는 달달한 조언을 건넸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공식채널인 방탄 TV에서

직접 생수병 장미선물을 선보이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뷔 팬들의 보라빛 조명 이벤트에 감동해 “보라해”라는 말을 즉석에서 만들 정도로

자신만의 언어로 넘치는 팬사랑을 전달해 온 바 있어

이번 뷔의 사랑 고백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 속에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