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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사운드클라우드 지배 자작곡 '약속' 전 장르 1위

‘뮤지션의 바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도

방탄소년단 지민이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쯤하면 사운드 클라우드의 지배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

‘프로미스(Promise·약속)’가 지난 4일 위클리 전 장르는 물론,

힙합 앤 랩 장르 1위에 다시 올랐다.

 

지민의 ‘약속’은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에서

2억 70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세계 랭킹 4위에 올라있다.

 

이 곡은 사실 2018년 ’사운드 클라우드’ 발표 당시부터

전 세계 아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발표 당일 드레이크(Drake)의 기록을 깨고

24시간 최고 스트리밍 곡이라는 세계적 기록을 세웠다.

이에 지난해 사운드 클라우드 연말 결산 대표 7곡을 선정하는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을 불러온 곡에 수여하는 ‘버지스트 드롭(BUZZIEST DROP)’ 분야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더 2019 사운드 클라우드 플레이백(THE 2019 SOUNDCLOUD PLAYBACK)‘ 7곡에도 선정,

세계적 뮤지션들의 음악들이 한 데 모인 최대 음악 플랫폼에서도 유례 없는 ‘현상’을 만들었다.

현재 지민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제작을 위한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를 맡아 음악 작업에 보다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