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방구석 생활 많이 한다' 솔직 고백

방탄소년단(BTS) 뷔(V)의 취향이 공개됐다.

4일 오후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는

'Liiv M X BTS - 취향 인터뷰 '뷔'

by KB국민은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뷔는 시청자와 함께 취향 일치를 확인하는

'텔레파시 테스트' 형식의 취향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에서 뷔는 '놀이공원 vs 동물원'이라는 첫 질문에

'동물원'을 택하며

"어렸을 때부터 동물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자유 여행 vs 패키지 여행' 중에서는

'자유 여행'을 택하며

"제가 가고 싶을 때 가는 여행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뷔는 '방구석 vs 외출'이라는 질문이 주어지자

"이건 못 고르겠다"고 곤란해 했다. 그러나 이어 "저는 요즘 방구석

생활을 많이 하고 있다. 밖에 나가서 노는 걸

딱히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댄스 vs 발라드'라는 질문에는 '발라드',

'익숙한 장소 vs '새로운 장소'라는 질문에는 '새로운 장소'를 택했다.

뷔는 "저도 새로운 곳들을 다녀보고 체험해 보고 싶다"고 부연 설명했다.

'사진 vs 영상'이라는 질문에는 "사진인 것 같다"며

"영상도 물론 메리트가 있지만 사진은 정말 많은 의미를 줄 수 있는 것 같다.

사진이 저에게는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년 2월부터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