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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인도네시아 매체 'IDN TIMES'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일링 공개

인도네시아 매체 'IDN TIMES'가

방탄소년단 지민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의상에 대해 보도했다.

'IDN TIMES'는 지민이 우상으로서 무대에서의

완벽하고 수려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무대 아래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민의 귀여움을 더 빛나게 해주는 의상을 입은 몇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매체가 '너무 귀엽다'고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듯 감탄하며 소개한

첫 번째 사진은 '2018 MAMA 인 홍콩' 참석 후

입국 시 퍼후드 재킷을 착용한 모습이 '곰돌이'처럼 귀여워 화제가 된 사진이다.

두 번째로 꼽은 사진은 '2020 윈터패키지' 촬영차 헬싱키 방문 후

인천공항에서 선보였던 일명 '주먹밥 모자'로 불리는 흰색 양털모자를 쓴 사진으로

당시 지민은 공식 SNS 계정에 셀카를 공개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양털모자를 쓴 모습이 공개된 후 전 세계 40개국에서

12개 키워드를 포함해 50개의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핑크색 헤어로 '벛꽃지민'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2017년 '봄날' 활동 당시 착용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폭신한 느낌의 스웨터를 입은 모습과 동물 디자인의 모자를 쓰고

마치 10대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매력적인 스쿨룩을 선보인 사진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달려라 방탄 97화 - 파자마 파티' 편에서 선보인 일바지 또한

다른 멤버들과 차별화된 지민의 귀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선정 이유를 남겼으며

실제 지민이 착용한 일바지는 품절을 넘어 재생산까지 하는 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패션이다.

또한, 팬미팅 'BTS 5TH 머스터 매직숍‘에서

지민이 직접 그려 넣어 더욱 특별한 별 그림 티셔츠와 야구모자,

오버롤에 베레모 스타일로 동안의 한계를 넘어

마치 중학생이 된듯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 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겨줬던 사진을 선정해 공개했다.

지민은 평소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을 압도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따뜻한 성품과 애교 넘치는 귀여운 반전 매력의

'갭사이신'이라고 불린다. 팬들은 지민의 출구 없는 매력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