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 '모닥불 앞서 통기타 치는게 로망' (인더숲)

방탄소년단 정국이

통기타에 빠졌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에서

정국은 탁구, 낚시, 통기타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수상 가옥에서 낚시를 한 정국은 방으로 들어왔다.

장판이 켜져 있어 너무 뜨거운 침대에 누운 정국은

“누구 태워 죽이려고 하나”라고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자리에 앉은 정국은 통기타를 잡고 연습을 시작했다.

연주를 하던 정국은 입으로 ‘Lost Stars’를 흥얼거리며

제대로 음을 짚었는지 계속 확인했다.

정국은 “기타를 잘 치고 싶어서 해보려고 하는데 어렵다”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닥불에서 기타 치는 로망이 있지 않나.

기타 들고 다니면서 원하는 곡 칠 수 있을 때까지

연습 해보려고 한다”고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