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인더숲 BTS' 방탄소년단, 낚시x탁구x광어 회뜨기 추억 가득한 힐링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휴식을 즐겼다. 

26일에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에서는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휴식을 즐겼다. 

이날 슈가와 진이 보트 낚시에 나섰다.

진은 보트 운전을 맡아 자신만 믿으라며 호기롭게 이야기했다.

슈가는 "형처럼 낚시에 진심인 사람도 없는데

형처럼 못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국 생선 한 마리도 낚지 못하고

정국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슈가는 평화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또 지민과 진은 탁구 대결을 펼쳤고

RM과 뷔는 배드민턴 대결을 시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민은 RM과 뷔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언제 낄 수 있나"라고 물었다.

결국 RM이 지민에게 배드민턴을 양보했다.

두 사람은 바람의 영향 때문에

쉽게 경기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진은 지민을 보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논다"라고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뜰채를 들고 수족관에서 광어를 건져냈다.

지민은 광어를 든 진의 사진을 찍어줬다.

두 사람은 광어를 들고 주방으로 이동했다.

지민은 진을 보며 "형이 할 수 있겠나"라고 걱정했다. 

그 사이 뷔와 RM은 RC보트를 들고 나와

강에서 운전을 시작했다.

뷔는 "이게 뭔데 힐링이 되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RC보트는 너무 멀리 나가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다급하게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여전히 보트는 보이지 않았고

두 사람은 점점 초조해졌다.

 

뷔의 보트는 점점 돌아왔지만

RM의 보트는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RM은 보트를 보며

"내가 널 그렇게 키웠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RM은 강에 있는 보트위로 올라가

RC보트를 건져냈다. 

RM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강으로 뛰어들까 조금 고민했다.

이걸 예능으로 뽑을까 고민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래도 재밌는 그림이 만들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트를 건져낸 RM은

"배터리가 나가서 돌아오기 더 힘들었다.

내가 물에 빠졌어야 꿀잼인데"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은 수족관에 있는 광어를 잡아

광어 회 뜨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진, 슈가, 제이홉이 만든 저녁을 먹으며

오랜만에 추억 이야기를 꺼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