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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사복 차림에도 빛나는 7인 7색 스웨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사복 차림에도 자신만의 스웨그를 뽐냈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18일 오후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온라인 쇼케이스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먼저 진은 체크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착용해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

RM은 네이비 티셔츠에 갈색 가방을 걸쳐 편안한 매력을 자랑했다.

제이홉은 흰색 셔츠에 커피를 들고 등장했다.

또한 슈가는 검은색 티셔츠에 검은색 모자 그리고 마스크로 꽁꽁 싸맸다.

 



막내라인 지민, 뷔, 정국 역시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지민은 회색빛 브이넥에 검은색 바지를 착용했고,

뷔는 흰색티에 검은색끈의 크로스백을 착용했다.

팔에는 여러가지 색의 팔찌를 착용했다.

정국 역시 올블랙 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17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2만 4715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발매 첫날부터 3일간 연이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52만 7559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17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 56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2018년 4월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의

78위를 뛰어넘은 것으로, 방탄소년단이 일본 앨범으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