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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진, 초대형 RJ와 인증샷 '중고로 나오면 범인은 김석진'

방탄소년단 진이

초대형 RJ와 인증샷을 남겼다.

진은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BT21의 특별선물. 전 세계에 딱 하나뿐인 대형알제이 진

에디션 중고로 나오면 범인은 김석진.

완성 소식 듣고 자다 일어나서 출근함.

감사합니다BT2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트레이닝 복 차림을 한 채

RJ 옆에 서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은 자신의 체구와 비슷한 크기를 자랑하는

RJ 인형 옆에 수줍게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BT21은 지난 2107년 'LINE FRIENDS CREATORS'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BTS)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캐릭터다.

7개의 캐릭터들이 모두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들이

직접 그려내 인기를 끌었다.

진의 RJ 캐릭터는 자신과 닮은꼴 동물로 유명한

알파카의 이미지에서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