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동료 지민의 라이브 방송
도중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였다.
지난 30일 지민은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지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장난기가 발동한 뷔가 전화를 건 것이다.
통신사 직원으로 빙의한 뷔가 "혹시 통화 가능하세요?"라고 하자
지민은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하자 뷔는 당황했다.
내일 다시 전화를 해달라는 지민에 뷔는 포기하지 않고
"저 내일 사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퇴사가 아닌 '사퇴'라는 단어를 썼다는 점에서
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뷔는 지민에게 "캐시 충전을 많이 하셨더라고요"라며
98만원의 요금 납부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뷔는 98만원의 더블을 납부하면 무상으로
6만원짜리 스피커를 지원해 드리겠다고 했다.
황당한 지민은 "제가 뭐 하러 스피커를 받으려고
192만원을 내냐"고 했고 당황한 뷔는 통화를 끊었다.
지민은 "가끔 이런 장난 많이 친다"며
"저 혼자 밖에 나가 있으면 태형이한테
전화 와서 이런 거 많이 한다"고 웃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MAP OF THE SOUL): 7'을 발표해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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