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댕댕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댕댕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BTS WORLD' 공식 페이스북에는

'[BTS WORLD] BTS Set Behind the Scenes Photos'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 각각의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상큼한 오렌지 빛깔의 헤어 컬러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콧대 등 빛나는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태권도복을 입고 스트레칭에

전념하고 있는 정국은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2개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동시에 순위 역주행 중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4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순위(64위)보다 20계단 상승한 기록으로,

3월 7일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에 진입한 후 17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도

‘빌보드 200’ 차트에서 무려 81계단 순위가 올라 117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