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 자축+감사 '아미 사랑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7주년을 맞은 가운데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7주년 소감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아미이 해피 7주년. 아미 덕분에 오래오래 즐겁게 활동 중!

내일 만나요 아미 하트"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진은 훈훈하고

반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RM은 "방탄과 아미 드디어

7주년 싸랑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종이에 펜으로 메시지와

그림을 남기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또한 메시지 작성에 몰두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이 연습실에서 공연을 연습 중인 영상도 게재됐다.

 

유려한 춤과 노래 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과 더불어 "생일 축하해 우리 멤버들.

그리고 아미 사랑해"라며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넣은 메시지도 게시됐다.

전 세계 아미들은 광고, 전시회,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

탄소년단의 데뷔 7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를 개최하며 전 세계 아미들과 만난다.

'방방콘 더 라이브'는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