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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테니스의 왕자'보다 비현실적인 남신 비주얼

5일 휠라 필리핀의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이 올라왔다.

뷔는 연보라색 배경을 바탕으로

테니스 코트에 앉아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뒤로 보이는 테니스 공과 더불어

젖은 머리 스타일링에 하얀 상의를 입은 뷔는

마치 테니스의 왕자같은 기품이 넘치면서도

활기찬 아우라를 뿜어낸다. 

크고 깊은 눈과 더불어 오똑한 코와

반듯한 얼굴형은 학교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훈훈한 선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입술에 손가락을 올린채 '쉿' 하는 듯한

뷔의 제스쳐와 옆을 힐끗 바라보는 시선으로 인해

보는 이들도 함께 숨죽이고

뷔에게 집중하고 싶도록 만들고 있다.

빼어난 얼굴에 더해 보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뷔의 아우라는 단 한장의 사진에서도 시선을 묶어두며

뷔에게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팬들은 "테니스의 왕자가 여기 있었네",

"이런 선배 있는 테니스부면 당장 가입",

"진심 360도로 돌아봐도 잘생김",

"비밀 지킬테니 다 털어 놓으라고 하고 싶게 잘생겼다",

"뷔는 잘생겼는데 화보마다

바뀌는 분위기는 다 최고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