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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이 서울 곳곳에 중국 팬덤 '월드 클래스' 서포트

방탄소년단 지민의

데뷔 7주년을 축하하는 ‘월드 클래스’

서포트가 국내를 수놓고 있다.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 차이나’는

데뷔 7주년 기념 서포트 파트 1(PART 1)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연결통로 21개

LCD 전광판에 축하 영상 광고와

유플렉스(U-PLEX) 초대형 LED

옥외 전광판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광고는 오는 14일까지 게재된다.

지민바 차이나에 따르면 지민의 무대 위 21개의

멋진 순간을 선정해 전광판으로 담았다.

지민바 차이나는 “연결통로를 통과하는 사람들에게

지민의 매력을 보여주며 아이돌로서

국민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행하는 유플렉스 옥외 전광판을 통한

스크린 광고는 K팝 아이돌로 지민이 최초다.

이 전광판의 규모는 무려 221 평방 미터에 달한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데뷔 7주년 기념 서포트 파트 2 (PART 2)로

오는 11~13일까지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인샷(INSHOT)’ 홈페이지 최상단 배너 광고를 진행한다.

지민바 차이나는 “‘INSHOT’은 전 세계 사용자 수가

1억이 넘는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로,

특히 지민이 6주년 기념 영상을 편집할 때 사용했다”라며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지민바 차이나에서는 특별히 지민을 위한

‘INSHOT’ 서포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최상단 배너에 등장할 지민의 모습을 클릭하면

트위터의 ‘지민바 차이나’ 홈페이지로 연결,

지민을 위해 제작한 7주년 영상 이벤트인

팬들의 축하 편집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은 중국어, 한국어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