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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른 체형인데 폭풍 운동으로 ‘어깨 깡패’ 등극한 방탄 뷔 피지컬

과거 마른 몸을 가졌던 방탄소년단 뷔가 피나는 노력 끝에

‘어깨 깡패’로 거듭난 일이 재조명됐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몇 년 사이 듬직한 어깨를 장착하게 된

방탄소년단 뷔의 비주얼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는 데뷔 초만 해도 여리여리한 외모에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었음이 확인된다.

하지만 2016년 방탄소년단의 두번째 정규 음반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을 시작으로 완벽하게 반전된 피지컬을 보여주기 시작한 뷔다.

 

당시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상남자’

면모가 돋보이는 상반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처음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무릎을 꿇고 앉아 뒷모습만 보인 장면에서

그 주인공이 어깨 넓기로 유명한 다른 멤버일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뒷모습의 주인공이 고개를 돌리자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왔다.

평소 아기 같은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뷔였기 때문.

 

이후에도 뷔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방탄소년단 내에서

넓은 어깨로 유명한 진과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피지컬을 갖추게 됐다.

이런 변화를 눈치챈 팬들은 “애기 잘 컸다”,

“바람직하다”,

“부족한 게 뭐야” 등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소속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에 정식 유통해 사전 예약판매에서 6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