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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치미' 애니메이션에 감동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의 캐릭터 '치미'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동했다.

지난 9일 BT21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T21 UNIVERSE ANIM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가 만든 초기 디자인부터

스토리 설정까지 각각의 7개 캐릭터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민의 캐릭터인 치미(CHIMMY)의 스토리는

지난해 공개됐던

BT21 UNIVERSE ANIMATION EP. 06 - 치미(CHIMMY)편으로

전 세계 팬들을 감동시킨 영상으로

당시 ‘Chimmy’와 ‘Jimin’으로 월드와이드 및 미국, 한국 등

37개국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BT21 캐릭터 영상 중 공개 하루 만에

가장 먼저 100만 뷰를 돌파 하는 등 큰 이슈가 됐다.

이후 처음 영상을 접한 멤버들 포함 지민은

낡은 상자에 하모니카와 함께 버려진 치미가

외로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해맑게 웃으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다

결국 친구를 얻게 되는 스토리에 함께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직접 만든 캐릭터 '치미'의 감동적 애니메이션에

지민은 짠한 감정을 드러내 팬들로 부터

또다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민이 착장 한 틴트 선글라스와

올 블랙 패션이 화제가 되며 미 매체 엘리트 데일리에 보도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