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TV' 정국, 재치+유쾌 투샷 만드는 '귀여운 동생미' 발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귀여운 동생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에

'예상치 못한 게스트는 누구인가?(Who's This Unexpected Guest?)'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콘셉트 포토 화보 촬영 진행 중 일어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영상의 시작에 등장한 멤버 정국은

화보 촬영에 집중하며 열을 올렸고

그 뒤 장난끼가 발동한 뷔가 정국의 화보 사진 속에

함께 잡히는 투샷이 연출됐다.

정국은 형의 재미난 모습에 "뭐야" 라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엔 반대로 제이홉이 촬영을 시작하며

"제이케이(정국) 나도 태형이(뷔)처럼 해줘" 라고 말했고

정국은 재치있고 유쾌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곧장 투샷을 만들어 주는 귀여운 동생 매력을 뽐냈다.

 

스쿨룩을 입은 정국의 미소년 같은

잘생쁨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