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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 'King of 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의 닉네임 'K팝의 제왕'(King of Kpop)을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dictionary)에서

또 다시 위상을 입증해 냈다.

지난 18일 트위터에서 'King of Kpop'이 누군지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어반 딕셔너리는 '대단한 보이밴드 BTS의 멤버 박지민'이라고 화답하며

지난해부터 외쳐오던 어반 딕셔너리의 'King of Kpop'의

흔들림 없는 정의가 내려진 것은 올해도 불변의 진리였음을 재확인시켰다.

 

한국의 나무 위키에 해당되는 어반 딕셔너리는

네이버 영어사전과도 연계돼 있으며,

이용자 수가 상당한 영미권 사전 사이트이다.

 

이는 지민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K팝의 제왕’으로 명시된 것으로

18일 트위터 상에서 'King of Kpop'이 누군지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어반 딕셔너리는 '대단한 보이밴드 BTS의 멤버 박지민'이라는 흔들림 없는 화답을 했다.

 

방탄 소녀단 지민은 일명 '입덕 요정'으로 불리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멤버다.

지난 2018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선정한

'최고의 보이밴드 멤버 30인'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민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로

2018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선정한 '최고의 보이밴드 멤버 30인'에 선정됐으며,

2019년엔 엠넷 엠웨이브(Mwave)에서 진행한

‘퍼포먼스의 왕: 무대에서 빛나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 1위,

2019 킹 초이스(King Choice) 투표

'케이팝 대표 얼굴(THE FACE OF K-POP 2019)' 1위에 올랐다.

지민은 5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17개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한국갤럽 2018년 아이돌 선호도에서 남자 아이돌로는 최초 1위를 기록했고

2019년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