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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BT21 캐릭터 'CHIMMY' 버스킹 영상 200만뷰 스트리밍 챌린지 성공

방탄소년단(BTS) 지민 BT21 캐릭터인 ‘CHIMMY(치미)’의

버스킹 영상이 200만뷰 스트리밍 챌린지에 성공하며

지민 못지 않은 ‘CHIMMY’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7일 BT2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21 유니버스 Busking CHIMMY’ 편을 공개했다

한강변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BT21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진 영상에서 버스킹이 끝난 후,

‘치미의 버스킹 유튜브 영상이 일주일후인 14일까지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 전광판에 영상을 띄우겠다’며

200만뷰 스트리밍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CHIMMY’의 버스킹 영상은 챌린지를 시작한지

6일만인 지난 13일 200만뷰를 돌파하며 챌린지에 성공했다.

 

200만뷰 챌린지에 성공하자,

팬들은 “버스킹하는 치미가 너무 행복해 보였는데 전광판에 나오게 되서 너무 좋아요”,

“감동이다 치미를 빅스크린으로 볼수있다니 치미 아빠도 행복할 듯”,

“치미 하모니카 연주도 살랑살랑 춤도 귀여워요

200만뷰 달성할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9일 공개된 ‘BT21 유니버스 시즌3 두번째 에피소드’ 에서

멤버들은 BT21이 ‘우주스타’가 되기위한 ‘생계 유지’ 전략을 수립했고

‘CHIMMY’의 컨셉은 하모니카와 버스킹으로 정해졌다.

너무 귀여워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CHIMMY’의

첫 버스킹 연주가 챌린지에 성공하며,

전광판 영상 공개 등 향후 시즌3에서

‘CHIMMY’가 써내려갈 서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14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라이브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컨셉으로

방탄소년단과 팬 아미(ARMY)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온택트(On-contact)공연’을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90분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