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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거리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나온다, 데뷔 7주년 광고 서포트

방탄소년단 지민 팬 베이스 계정들이 그룹의 데뷔 7주년을 맞아

통 큰 서포트 계획을 세웠다.

이번 달과 다음 달에는 공항부터

거리 곳곳에 이르기까지 지민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세렌디피티 제이엠 리소스 블로그(Serendipity JM Resource Blog,

이하 SINA)’는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 기념 이벤트

광고 서포트 파트2’ 계획을 발표했다.

대륙의 팬덤답게 스케일이 상당하다.

공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올리브영(OLIVE YOUNG) 전국 매장 1200여 곳의

실내 스크린을 통해 하루 100회,

30초 분량의 축하 광고가 송출된다.

 

지민의 중국 팬덤 ‘SINA’는 파트2 이벤트를 발표하며,

“지난 7년 간 우리는 지민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꿈의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그의 빛나는 무대를 보며 분발하는 힘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면의 솔로곡 제목을 넣어

“지민과 ‘약속(PROMISE)’하고,

‘거짓말(LIE)’에서 벗어나 모든 ‘필터(FILTER)’를 깨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안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선 ‘SINA’는 ‘데뷔 7주년 기념 이벤트 서포트 광고 파트1’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B1층 AMT

교통센터의 대규모 스크린을 통한 광고를 진행한다는 계호기이다.

총 길이 60미터, 2개 벽면과 천정의 회전식 스크린은

총 41개 LED를 갖추고 있으며, 총면적 343.8 제곱미터(m²)의

대형 스크린에 하루 100회,

20초 분량의 지민 서포트 광고가 송출된다.

또 다른 지민의 국내 팬 베이스 ‘오늘도 빛나(Today Shining_JM)’에선

방탄소년단 팬 베이스 다수의 계정들과 협업해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4개 전광판을 통해 하루 60회,

20초 분량의 지민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