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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0507 RM 뷔 제이홉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게 자체 제작 앨범이라

셋이서 지금 아이디어 이야기 나누는 중

앞에 21분을 못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금 태형이 뭐 정국이랑 하고 싶다고 ㅋ

남주니가 '네가 PM이니까 해봐~'라고 했는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다.

다시보기로 뜨면 처음부터 봐야지.

태형이가 재킷촬영 화보 뭐 그런 거 담당인가?

 

재킷촬영 컨셉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런 내용 회의..??

지금까지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 했었나 봄 ㅋㅋ

그런데 이걸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태형이 위버스 들어가서 아미들하고 자주 소통하는데 ㅋㅋ

아미들이 정리해줄지도 모른다고 ㅋㅋ

아미들이 정리해주면 그대로 하려고???

아니~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캡쳐, 움짤 만드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 들었을 수도 있음._.)

전에 정구기가 골클필로 뮤직비디오 찍고 싶다고 한적도 있고

태형이는 재킷사진을 찍겠다고 했었는데

진짜 이번 앨범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태형이도 계속 정국이가 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둘이 의견 나눠서 해봥~~

태형아 나중에 정국이랑 유튜브로 그런 회의하는 거 보여줭~~

 

그렇게 1차 회의 끝~~~~~

2차 회의 때도 방송 해죵..

 

200507 V RM JHOPE 회의 정리

영상 = 오늘 미팅의 목적

 

1.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하되,

활동하기 편한 것

 

2. 태형 : 이번 자켓 촬영 컨셉을

여행하는 느낌으로 하고 싶음

 

3. 남준 : 시기 상 집이나 방이 중요하기 때문 5~6평

작은 방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4. 호석 : 본인들만의 스타일이 있으니까

각자의 느낌대로 옷을 가져와보는 건 어떤지

 

5. 어제도 공연하고 싶다고 얘기했음

 

6. 호석 : 흰티에 청바지처럼 편하게 입고

활동하는 것도 해보고 싶더라고

 

7. 미적으론 서투르더라도

우리의 손길이 더 들어간 앨범을 만들고 싶음

 

8. 편한 느낌도 좋지만 그것만 추구할 수 없음

 

9. 호석 : 이때까지 촬영한 의상과

악세사리들은 엄청 화려했음

우리가 잘 입고 매지 않은 백팩등으로

라이트한 컨셉도 해보고 싶음

 

10. 남준 : 백팩이 퇴근길도 될 수 있고, 대학생,

취준생 등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 같음

 

11. 태형 : 이번에 했던 컨셉(날개)등을

제외하고 안해본 컨셉(내추럴)

 

12. 호석 : 멤버가 찍어주는 것도 좋겠다

 

13. "멤버참여" "각자" "자유로움"

"꾸밈없는 방탄의 진짜하루" "지금의 우리"

 

14. 멤버들이 피곤하지 않은 선에서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

!!!!!!!!!!!!!!!!!!! 직접 태형이가

스케줄 조정도 관여한다고

 

15. 태형 : 나는 정국이가 촬영 잘하니까 했으면..

호석 : 그럼 걔가 안 나와

태형 : 아이 잘하니까 했으면 좋겠어

호석 : 걔는 걱정인게 하나에 빠지면...

남준 : 아 맞아 그래 걘 ..

영상 첨부 예정

 

16. v 각 날마다 다른 바이브가 나오게끔

띄엄띄엄 촬영 날짜를 조정하고 싶음

 

17. 남준 : 너가 정리를 해서 잘 정리해줘

태형 : 제가 위버스를 잘 보는데 아미분들이..

남준 : 뭐 아미분한테 부탁한다고?ㅋㅋㅋ

태형 : 아이 그게 아니라 믿는거죠~ ㅎ

3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전반적으로 스타일링은 편하게

 

19. 편하면서도 보는 사람이 긴장할수도 있게 /

 

20. 윤기형 : 앨범커버담당

 

21. 어때 할만해?

 

-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않아요<< 일수도 있습니다)

 

22. 하나의 앨범이 만들어진다는게

보통일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