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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의 프로듀싱 곡 '친구', 스포티파이 3000만 스트리밍 돌파 기록 행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작사,작곡으로 첫 프로듀싱에 도전한 ‘친구’가

스포티파이에서 3천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난 30일 가온 1억 디지털 포인트를 넘어서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는

방탄소년단 4집 앨범 'Map Of The Soul:7' 의 수록곡으로

음원 발매 직후 한국 유튜브 트렌딩 송 랭킹에서 타이틀곡 'ON'에 이어

BTS 곡 중 최고 순위에 올라 지민의 멀티능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또한 지난 달 발표된 빌보드 재팬 ‘핫 100' 싱글차트와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도 모두 'ON'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등 해외 라디오 송출 등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꾸준한 사랑한 받고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 평론가들의 음반 리뷰 웹진 이즘(IZM)에서 발표한

20곡의 수록곡 중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함께

추천곡 8곡 안에 포함되기도 해 '친구'는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