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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월드클래스 조공' BTS 지민, 6억원 생일 광고→빌딩 34개 단독 조명쇼

지민 팬들이

월드 클래스 조공을 보여줬다.

5월 6일 방송된 Mnet 'TMI NEWS'는

'어나더 클래스. 팬들의 넘사벽 조공 BEST 7'을 다뤘다.

 

BEST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팬들이었다.

MC 전현무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지민 생일 광고가 걸렸다.

생일 광고가 걸린 실버 캐스트 미디어 스크린 높이는 8층짜리 빌딩만 하다.

크기는 축구장의 두 배의 크기다.

다른 전광판과 클래스가 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전현무는 "지민은 실버 캐스트 미디어 스크린에 걸린

대한민국 1호 연예인이 됐다. 생일 축하마저 월드 클래스답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매해 지민 생일마다 광고가 걸리는 전광판은

한국 S사, 미국 A사, G사가 주로 광고를 거는 곳으로 하루 광고비 약 1억원 이상이다.

지민 광고는 6일 동안 걸려 있었기에 6억원이 투자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지민 생일 광고는 중국 항저우에서도 이어졌다.

지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빌딩 34개를 이용한 단독 조명쇼를 선물했다.

총면적만 2.3km 이상, LED 조명 70만개 사용한 초대형 이벤트다.

34개 건물 외벽이 모두 스크린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민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월드 클래스 아이돌다운 월드 클래스급 조공 받은 지민.

팬 사랑이 남다른 만큼 멋진 무대 보여 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