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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가득 담은 대형 카네이션 눈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남다른 크기의 카네이션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5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뷔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두 사람은 카네이션을 만들며 최근 멤버들과 딸기밭은 다녀오는 등

깨알 같은 근황을 공개했고

방탄소년단의 곡을 따라 부르며 흥을 더했다.

방송 중 특히 멤버 정국이 만든

독특한 대형 카네이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일 정국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을 만들기 위해

종이 한 장도 진지하게 자르며 가위질에서 부터 정성이 가득 묻어났다.

정국은 특유의 손재주로 능숙하게 종이를 이어 붙여

겹겹이 말아 꽃을 만들었고 이어 꽃대, 줄기를 연결해

감사의 마음도 2배로 담겨있을 듯한 대형 카네이션을 완성했다.

 

긴 카네이션 줄기가 부담스러워 정국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부모님께 드리면서도 청소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카네이션" 라고 센스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브이라이브 방송 중 정국은 “시간이 많아져서 뭐든 배우려 하고 있다.

기타, 복싱 등 시간이 없을 때 못했던 것들을 다시 잡아서 해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