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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촬영 에피소드 '상큼+유쾌 +러블리' 팬들도 '행복'

"뮤비 촬영 세번째 날입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사랑스럽고

상큼 유쾌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가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TV'를 통해 BTS 'Dynamite'

MV 촬영 스케치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지민은

모니터링을 하는 우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도넛 가게 앞에서 마이클 잭슨'의 춤을 연상케한

멋진 프리스타일 춤을 추는 모습,

멤버의 포즈를 바로 잡아 주는 섬세하고 다정한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세 번째 뮤비 촬영 날 지민은 상큼한

'청 청 패션'으로 촬영에 임했고,

혼자서 재밌게 노는 컨셉트 촬영으로 레코드 숍을 나오며

'Dynamite(다이너마이트)' LP 판을 들고

프리스타일 춤을 장면에서, 지민은 급이 다른 웨이브를 선보였고,

곡 분위기에 맞는 러블리한 표정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뮤비 촬영 후 지민은

"즐겁고도 활발한 분위기에서

뮤비 촬영을 한게 오랜만이었고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다"며

기대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 'Dynamite'는 전 세계 팬들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곡으로 뮤비 촬영 현장도

매우 신나고 밝고 즐거운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지민이가 행복해 보이니 보는 나도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는

오는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개최하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s)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