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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인더숲 BTS' 정국 '통기타 로망 있어, 잘할 때까지 연습중'

방탄소년단 정국이

통기타삼매경에 빠졌다. 


26일에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에서는

힐링을 즐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국이 통기타 연습을 시작했다. 

 

슈가와 진이 보트 낚시에 나섰다.

진은 낚시를 하던 중 "뭔가 나를 퍽 쳤다.

근데 지금 아무 감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슈가는 "형처럼 낚시에 진심인 사람도 없는데

형처럼 못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엔 슈가가 보트 손잡이를 잡았다.

그 사이 정국이 수상가옥 앞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정국은 보트를 탄 슈가와 진을 보고 신기하게 바라봤다.

두 사람은 정국에게 보트의 줄을 묶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줄을 물에 빠뜨렸고

정국은 갖고 있는 낚싯대로 줄을 건져 묶었다.

진과 슈가는 정국 덕분에 보트에서 내렸다. 

낚시 후 정국은 방으로 향했다.

정국은 장판이 틀어져 있어 너무 뜨거운 침대에 깜짝 놀라

"누구 태워 죽이려고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침대에 앉아 통기타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정국은 'Lost Stars'를 연주했다.

정국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기타를 잘 치고 싶어서 해보려고 한다.

근데 너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국은 "로망 같은 게 있다.

모닥불 피워놓고 기타를 치는 게 로망이다.

그 정도로 칠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