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인더숲 BTS편' 슈가, 낚시 즐기는 진에게 '형처럼 못하는 사람도 없다' 디스

방탄소년단 진과 슈가가

호수 낚시를 즐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인더숲 BTS편'에는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는

진과 슈가의 모습이 담겼다.

 

슈가는 진과 함께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갔다.

슈가는 "우리 돌아올 수 있냐. 빠져도 살 수 있냐"고 걱정했다.

진은 "형 운전 고수다. 나만 믿어라.

어디로 가고 싶냐. 다 갈 수 있다"고 동생을 안심시켰다.

진은 "뭐가 툭 친 것 같다"며 계속해서 물고기를 찾았다.

슈가는 "형처럼 낚시에 진심인 사람도 없는데

형처럼 못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고 디스했다.

진은 "두 달에 한 번이면 진심도 아니다"고 변명했다.

이어 진과 슈가는 정국에게 물고기를 낚았다고 거짓말했다.

낚시에 동참한 정국은 호수의 물고기를 구경하며 귀여워했다.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