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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복고풍 의상 신선, 영상 찾아보며 디스코 감성 공부'

방탄소년단이 ‘디스코’

장르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1일 방탄소년단은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발매 기념

네이버 V LIVE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한국 시간)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로

중독성 강한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방탄소년단의 마음이 녹아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완성된 뮤직비디오를

다함께 감상하며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디스코’ 장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우리는 디스코 세대가 아니니까 신기했다”고 말했다.

뷔는 “디스코 감성을 알아보려고 레트로나

롤러장 같은 자료들을 찾아봤다.

영상이나 해외 스타들을 통해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홉은 “옷을 입어보면서도 신기했다”고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