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국보급 비주얼'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새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복고풍 '디스코 킹'으로 등장했다.

21일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공개했다.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힘든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을 담은 곡이다.

뷔는 트렌디한 뉴트로 70년대의 디스코룩과

스타일링으로 디스코 킹의 귀환을 알렸다.

부츠컷 스타일의 바지와 베스트,

화려한 넥타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뷔는

'토요일 밤의 열기', '그리스' 등 70년대를 화려하게 주름 잡았던

헐리웃 뮤지컬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레트로에 세련됨을 가미한 착장은 물론

밝은 염색모로 돌아온 뷔의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다이너마이트급 화제가 되었다.

앞머리를 넘겨 이마 한쪽을 드러낸 뷔의 모습은

티저공개 시부터 전세계를 열광시켰고

여유로운 미소와 눈빛이 더해진 섹시함에

'국보급 비주얼'이란 닉네임까지 얻었다.

특히 찌르기가 포인트인 디스코 안무에서 뷔의

긴 팔, 다리를 활용한 댄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이마를 쓸어 올리는 포즈는 손 아래로 보이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인해 '아찔할 만큼 섹시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뮤비에서 엔딩요정으로 활약한 뷔는

‘세계 1위 미남’의 조각 비주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에

‘다이너마이트’ 심쿵사를 선물하며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오전 9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다이너마이트'의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