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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라이프 이즈 '다이너마이트' 레트로 입은 방탄소년단의 희망가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처럼 밝게 빛나는

인생에 대해 노래하며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전달한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온'(ON)에 이어 선보이는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완성했다.

 

크게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두 가지 메시지를 녹여,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얘기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이번 '다이너마이트'에 대해

"돌파구가 됐다"

"재충전 프로젝트다"

"불을 밝힌다는 의미가 있는 만큼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

Shining through the city with a little funk and soul /

So I’mma light it up like dynamite, woah/

Dynnnnnanana, life is dynamite /

Dynnnnnanana, life is dynamite.'

방탄소년단은 편안한 보컬로 노래를 부르며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이전보다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만큼

퍼포먼스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졌다.

 

멤버들의 환한 웃음이 담긴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앞서 정국은 "안무가 경쾌하고 세련되게 나왔다.

멤버들의 개성도 살렸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 많아서

팬여러분들도 방 안에서 출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방 안, 도넛 가게,

레코드 숍, 농구 코트, 화려한 무대, 들판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각자 개성을 뽐낸다.

이어 이들은 다시 함께 모여 화려한

'컬러 파우더'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코로나19 속에서 전세계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나 자신들의 음악으로 월드 클래스의 성적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이번 깜짝 신곡으로 어떤 행보를 펼치며

또 다른 기록을 낳을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