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2020-에피소드 102'가 방송됐다.
멤버들은 '아바타 요리왕'이라는 주제로
팀을 나눠 요리 대결을 펼쳤다.
'아바타 요리왕'은 진과 슈가의 팀으로 나뉘어 요리를 지시하고
2분 마다 요리하는 멤버와 팀장의 지시를 전달하는 멤버의
역할을 교체해 주어진 40분 안에 모든 요리를 끝내야 하는 방식이다.
이날 지민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에 확 띄었다.
지민은 브라운 컬러에 앞머리를 내리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눈썹이 드러날 정도의 짧은 앞머리가 돋보였다.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지민의 헤어스타일에 시선이 쏠렸다.
작은 얼굴이 더 작아보였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음주가 벌써 기대된다",
"어떤 헤어스타일도 찰떡이다",
"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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