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더빙 디렉터스 컷' 속 열연 눈길

방탄소년단 뷔의

목소리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영된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에서는

'더빙 디렉터스 컷(감독판)'이 방송 됐다.

감독판에서는 이전에 방영됐던 달려라 방탄 더빙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또다른 더빙 연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번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했던 더빙편과는 달리

방탄소년단이 직접 연기에 도전했던

'달방 하숙편'의 각자의 역할을 바꾸어 목소리 연기를 체험했다.

멤버 정국 역을 맡은 뷔는 다른 멤버들과 같이

할아버지 목소리, 익살스러운 목소리를 비롯하여

래퍼같이 빠른 속도로 말하는 것을 포함해 큰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뷔는 웃음 뿐만 아니라 디테일을 살린 목소리 연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뷔의 놀라운 집중력과 연기 호흡은

디테일이 필요한 순간마다 발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