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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올블랙 패션 최강자' 방탄소년단 지민, 화려한 악세서리까지 찰떡

27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멤버 진, 슈가와 함께 찾아온

브이라이브 속 올블랙 패션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민은 블랙진에 평범한 노란색 체크무늬 셔츠재킷을 살짝 뒤로넘겨

오프숄더 느낌으로 매치해 지민만의 개성 넘치는 사복패션을 완성하고

멀티 컬러스톤을 사용한 화려한 디자인의 목걸이로

자칫 심플하게 보일 수 있는 룩을 센스있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과 리듬액션 게임인 저스트댄스 삼매경에 빠져있던 지민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안무동작에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셔츠재킷을 벗고 올블랙 패션으로

탄탄하고 슬림한 자태를 드러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병아리 같다가 재킷을 벗으니 섹시해졌다.'

'지민의 올블랙은 진리다.' 라며 한껏 매료된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어릴적 부터 다년간의 검도 태권도 무용 등으로

다져진 슬림한 근육형 몸매에 2013년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복근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환상적인 황금비율로 모델 못지않은 바디라인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지민의 우윳빛 무결점 피부와 대조되어

더욱 시선을 끄는 올블랙 패션은 컨텐츠 속 사복과 공항패션,

무대의상을 가리지 않고 항상 화제가 되곤 했으며,

특히 지난해 7월 세계적인 미국의 월간 남성 잡지인 GQ에서

'이번주 베스트드레서 탑10' 에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지민의 올블랙 공항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