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귀여운 사람

미국 매체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귀여움에 대해 격한 찬사를 보냈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에는

"정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람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귀엽다" 라며

정국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들을 꼽아 보도했다.

 

그룹의 막내 멤버인 정국의 귀여운 모습은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영상 속에서 드러난다.

애교가 가득 섞인 말투는 물론 눈 웃음을 칠 때

도드라진 애교살까지 겸비하고 있는

귀여운 페이스가 여심을 살살 녹인다.

 

특히 정국은 토끼의 닮은 꼴로

통통 튀는 깜찍함과 말티즈를 닮아 넘치는 댕댕미로

뽀시래기 같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해 여심을 홀리고 있다.

 

매체는 정국이 입술을 쭉 내밀 때,

신나서 춤을 출 때,

눈을 마주친 후 그윽한 미소를 지었을 때,

끝까지 하트 포즈를 취했을 때,

멤버 진의 발 위에 자신의 발을 올려놓았을 때,

행복에 겨워 멍해 보일 때,

토끼처럼 웃거나 토끼같이 보일 때 등

22가지 귀여운 모습들을 짤(GIF)로 나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