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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신곡 발매 앞두고 새로운 스타일에 뜨거운 관심

방탄소년단 뷔가 이번에 선보일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파격적이지만 매번 레전드를 갱신한다는

뷔의 색다른 변신에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7일 자정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발매를 앞두고 곡 제목 ‘DYNAMITE’가 적힌

셀카 필터를 사용한 셀프 동영상을 공개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셀프 동영상 속 뷔는 얼굴이

다 가려질 만큼 챙이 넓은 버킷햇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큰 모자를 푹 눌러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불꽃놀이같이 화려한

‘DYNAMITE’ 글자에 맞춰 눈빛을 보내는 뷔는 가려도 잘생김이 뭍어났다.

일명 ‘미인점’으로 불리기도 하는 코 끝에 위치한 점이

고스란히 보일 정도로 민낯에 가까운 뷔는 맑은 피부와

크고 짙은 눈망을을 자랑하며 내추럴한 모습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지만 4초가량의 짧은 동영상 속에서 수

려한 미모만큼 관심을 모은 것은 바로 뷔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뷔는 뛰어난 스타일링 능력과 소화력,

파격적인 변신으로 컴백할 때마다 화제를 몰고 다녔다.

특히 헤어 스타일로 빨간색, 주황색, 회색, 금색,

최근에는 파란색 까지 뷔는 다양한 색상을

본래의 머리색인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팬들 사이에서 ‘뷔가 활동 시작 전 머리 스타일을 감춘다면

그것은 곧 ’레전드‘가 탄생한다는 말’이라고 전해질 정도여서

이번에도 머리를 철저하게 감춘 뷔에게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CG로 구현한 듯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CGV’라는 별명까지 이끌어낸 ‘DNA’ 활동기의 애쉬 그레이,

동화 속 인어왕자의 환생같다는 평을 얻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활동기의

파격적인 코발트 블루 색상의 머리 모두 뷔가

가발, 모자, 옷 등을 이용해 꽁꽁 감춘 후

깜짝 공개되어 온라인을 강타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까지도 꽤 오랜 시간을 본래의 머리색깔인

검은색을 유지하고 있는 뷔가 새로운 활동에 맞춰 보여줄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무엇일 지 팬들의 즐거운 상상이 이어지고 있다.